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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대학생이 되서 나타나길~~
정아미교관 2012-12-20 91








 


민지야.
민지를 처음 만났을 때
고등학교 2학년이었지.

이 사진을 볼 때마다
많은 추억들이 떠올라.
이 사진들을 찍으며.
참으로 많이도 웃었었지.

공부하랴, 말타랴 얼마나 힘들었을까.. ^^
토요일마다 달려와서 말타는 것보다
웃고 떠드는 것에 더 열중인(?) 상주여고 학생들이 생각나네.

너희들의 밝은 모습은
매주 토요일 상주국제승마장을 밝게 만들어 주었어.

사소한 인연으로(?) 시작해서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진 우리.
민지라는 따스한 마음의 친구가 있어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교관으로 일하는 것에
많은 보람을 느꼈었고...
더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지(너무 힘을 받아 이젠...거의 남자가 되어가는...) 

민지야,
고맙다. 그리구 사랑해~
대학생활 열심히 하구... 그리고 1월 1일이 지나면.. ㅋ ㅋ

대학생 된거 축하하고...
방학때마다 말 타는 거 잊지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