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경계를 뛰어넘어(충청도와 경상도)
매주 두 번씩이나 상주국제승마장에 오시는 권은민님!
처음에는
몇 번 오시다가 마시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결석 없이 매주 오시는 그 열정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어제 먹으라고 챙겨주셨던
달달한 달고나 막대 사탕처럼
권은민님 오시면 승마장 분위기는 늘 달달하네요.
회원 분들이 이렇게 자상하고 또 자상하니...
레슨하는 일이 늘 즐겁네요.
사실 몸이 힘들 때에는 조금 힘든 날도 있지만
실내마장에 딱 들어서서 회원들의 환한 얼굴을 보면
언제 아팠냐는 듯, 힘이 펄펄 납니다.
늘 수업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러가 버립니다.^^
요즘 첼로와 호흡을 맞추시느라 너무 열심이신 권은민님!
저희 교관들의 레슨에 늘 경청하시고 또 그대로 해보시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저희 교관들은 힘이 납니다.
너무 열심히 배워주셔서 늘 감사하구요....
그리고 만난 간식 자주 챙겨주셔서 감사하네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