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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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민 2012-11-16 1503 |
오늘도 우리첼로와 한마음이 되서 행복한 승마가 되었네요.
처음 그 친구를 탈 땐 너무 크고 반동도 심해서 나에겐 벅찬 친구였지만 지금은 내가 감당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기쁨입니다. 교관님들의 많은 지도와 격려가 나에겐 큰 힘이 되었지요. 감사합니다 정교관님, 전교관님, 아들같은 박교관님! 다음번엔 우구보가 잘 될 수 있겠죠? 오늘도 모든 것에 감사한 하루였네요! |